국유지에서 10년간 불법 운영한 개 사육장 적발


국유지에서 10년간 불법 운영한 개 사육장 적발

11월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경기도 김포시 소재 불법 개 사육장 적발 약 110마리 개가 뜬장에서 사체, 대소변과 함께 방치 일부는 극심한 굶주림 탓에 사체 먹은 흔적 발견돼 충격 개들 대부분 극심한 피부병 소견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이하 라이프)와 동물보호단체 HSI KOREA(이하 HSI)가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동물복지표준협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동물보호과, 김포시 축수산과, 김포시의회 김계순 의원 등과 협업해 11월 11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국유지에서 무단으로 운영되고 있던 불법 개 사육장을 적발했다. 개 사육장에 있던 개들은 약 110마리로 대소변이 쌓인 뜬장에서 죽은 사체와 함께 발견되는 등 처참한 환경에 방치돼 있었다. 또한 일부에서는 극심한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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