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주민기술학교 실습과정 ‘호응’


용산구, 주민기술학교 실습과정 ‘호응’

저장강박증, 반려견 개체 수 증가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필요 반려동물 돌보미,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실습생 참여 9월부터 주민기술학교 운영… 생활관리 돌봄 전문가 양성 “그동안 물건을 버리지 않고 정리도 못해서 집안 살림과 강아지 물품이 한데 섞여 있어 참 난감했어요. 특히 딸이 지내는 방이 문제였는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배운 정리 방법을 활용해 앞으로는 깨끗하게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민기술학교’가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 수급가구를 방문, 신박한 구조대 사업을 벌였다. 작업은 후암동에 있는 이수현(가명·43)씨 집에서 이뤄졌다. 해당 가구는 이 씨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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