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老)부부와 52마리 개를 위한 해피엔딩 스토리


70대 노(老)부부와 52마리 개를 위한 해피엔딩 스토리

2019년 1월 21일, 서울 한양대학교 인근 동네의 주택가 가정집, 이곳에 52마리의 개를 구조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있었다. TV조선의 구조신호 '시그널'(PD, 작가, 촬영 스텝),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임장춘 대표, 정진우 훈련사, 특수목적견 봉사단장), 나나우리 봉사대원, 동사무소의 출동 시설보수와 청소 봉사를 온 지역봉사 대원들 등이 그들이다. 이날 이렇게 모인 사람들은 팀을 이뤄 70대 노(老)부부가 보살피던 52마리의 개를 구조했다. 노(老)부부가 보살피던 개들은 성견이 36마리, 강아지가 16마리로, 보신탕집에서 직접 사오거나 유기견, 파양견들이 대부분이다. 할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되어 이 개들을 보살필 여력이 없게되어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서 이번 구조를..


원문링크 : 70대 노(老)부부와 52마리 개를 위한 해피엔딩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