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비건페스티벌'에서 만난 사람들


'제7회 비건페스티벌'에서 만난 사람들

국내 비거노믹스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주는 주인공들을 만나다 비건은 채식주의자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비거노믹스가 사회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데, 비거노믹스는 채식주의자(vegan·비건)에 경제(economics)를 합친 신조어로, '채식주의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란 뜻이며, 채식을 비롯해 동물성 재료를 쓰지 않고 물건을 만드는 전반적인 산업을 뜻하는 말이다. 삼양이 비건페스티벌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비건페스티벌이 어떤 행사인지 궁금해, 2019년 11월 3일(일) 오후 비건페스티벌이 열린 문화비축기지로 향한다.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비건'이란 용어는 지금까지 그리 친숙하지 않았기에, 자신을 비건이라 소개하는 사람을 만나면 때론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던 말이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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