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애리,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 펼쳐


배우 이애리,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 펼쳐

함께 지내던 반려견이 1년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너, 반려동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유기동물 자원봉사 참여 7월말부터 영국, 헝가리, 덴마크, 이탈리아 등지에서 해외공연 예정 ('19년) 4월 9일(월), 영화 '하루'에서 여의사 역할을, 영화 '꾼'에서 카페 여종업원 역할을 했던 이애리 배우가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했다. 같이 생활하던 반려견이 13살의 나이로 1년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하는 이애리 배우, 반려견을 떠나 보낸 펫로스의 아픔때문일까? 선뜻 입양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그녀는 말한다. 집 근처 유기견 카페 등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고,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 인근으로 이사오면서 오늘 자원봉사를 오게 되었다고 한다. 펫로스의 아픔을 겪은 이애리 배우는 "현재로서는 입양은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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