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반려동물 위해심장·피부사상충 예방약 선택 아닌 필수!


사랑하는 반려동물 위해심장·피부사상충 예방약 선택 아닌 필수!

공원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사상충 확인, 산책 시 감염 위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공원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개 심장사상충(Dirofilaria immitis)과 피부사상충(Dirofilaria repens)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심장사상충은 사람에게는 영향이 없으나 모기가 숙주를 흡혈할 때 유충이 혈관으로 들어가 감염되며 개, 고양이의 폐동맥과 우심실에 기생하면서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고 심폐질환을 일으키는 기생충이다. 피부사상충 역시 모기의 흡혈에 의해 매개되고, 피하조직에 기생하여 최대 25cm~30cm까지 자라며 염증을 유발하는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 여름부터 관내 6개 공원에서 자동모기계측기(DMS, Digital Mosquito monito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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