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고 건강한 육아방법 및 아이와 친해지기

Q. 10개월 된 귀여운 아들을 둔 초보엄마입니다. 저는 남들이 보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아기에게 헌신적입니다. 육아와 관련된 것들은 육아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아이한테만 너무 몰두해 저를 못 챙겨 지쳐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생활에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이제는 내 자신을 챙기는게 미안하고 눈치까지 보이고 있습니다.가까운 사람에게 힘들다고 하면 책에 나온 대로 이상에 가까운 육아를 현실에 도입하려 해서 그렇다라는 냉정한 말들만 돌아옵니다.육아서적은 제게 친정엄마 역할을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적당선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열심히 하면 할수록 끊임없이 불안하고 솔직히 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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