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남아의 자위행위 및 아이 울음소리에 민감한 행동

Q. 아이가 25개월 됐을 때 놀다가 옷 위에 손이 있는 상태로 엎드려 살짝 비비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가끔 똑같은 행동을 보일 때가 있었으나 횟수는 점점 늘어났고 저도 그 일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크게 화를 내거나 과한 행동은 안 했지만 무언의 감정변화를 표시하기 시작했고 표정과 억양의 변화가 생기다 보니 31개월 무렵부턴 몰래 하더라고요.저의 눈을 피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제가 보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많은 말을 많이 하거나 행동을 과하게 표현하거나 눈치를 보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소아정신과 상담을 했는데 방법 제시는 최대한 부모가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표정변화에 신경 써라 그리고 ‘고추 만지고 있었니?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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