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데스스트랜딩 엔딩을 보았습니다!

코지마님이 돈나미 코나미를 나오더니 진짜 본인이 만들고 싶었던 작품을 만들었구나... 하는 기분 역시 잘 만들었습니다!

지난 12월 타이틀 구매 후 플레이 시작 약 1달간 플레이, 플레이 타임은 64시간10분!! 그레이트 캐리어 로써 게임을 끝마쳤습니다.

게임을 끝낸 순간의 기분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정말 재미있어질 때쯤 끝이 다가와서 아쉽다! PS4 데스스트랜딩 엔딩 게임이 재미가 없네 어떻네라는 유툽에서의 비난이 많았지만 역시나 갓겜이고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한 게임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배달이 뭔데 그렇게 재미있어? 라는 걱정을 뒤로하고 배달 자체가 정말 재미있기는 처음이었네요 반대로 중간중간에 끼어드는 의미 없는 뭔가 전술적이지 않았던(메탈기어가 그립도다 ㅠㅠ) 액션 및 전투 파트는 게임 플레이에 지루함을 더하고 시간만 잡아먹는 불편한?

요소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배송이 뭔데 이렇게 재미있어? 진짜 말 그대로 배송이 뭔데?

처음에는 어휴 이걸 내가 왜 하고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