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타르소스가 맛있는 짱이네에서 생선까스로 런치 해결

생선까스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타르타르소스가 맛있는, 서울시청역 1호선 지하상가의 분식집 짱이네!에서 오랜만에 생선까스를 먹고 왔습니다.

오늘은 사실 타르타르소스가 맛있다고 소개를 하였지만, 원래 여기는 엄마가 해 주신 집밥같은 푸짐한 반찬이 더 맛있는 분식집으로 예전에도 소개드린 적이 있습니다.오늘은 어떤 반찬이 나왔나요? 한국 식당이라면 이제 그만 안 나와도 될법하지만 없으면 손님한테 욕먹는 김치, 그리고 마요네즈 버물버물 버물리 사라다(이런건 샐러드가 아니라 사라다 라고 해야 뭔가 정감이 가더라그요), 달콤 짭짤한 연근조림, 달걀말이(오늘은 군만두도 서비스로 두 개 얹어주셨네요!!!)

, 메추리알 장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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