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벌레 개냥이의 오뚜기 진비빔면 솔직후기 미나상 곤니찌와 면벌레, 밀가루 환장 개냥이다. 이제 슬슬 날도 더워지고 입맛도 없어지니 바야흐로 비빔면의 계절! 비빔면하면 역시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는 팔도 비빔면이지만 오뚜기에서 나온 진비빔면을 먹어봤다능 일단 팔도 비빔면의 경우는 솔직히 양이 적어서 매번 흰쌀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2개도 항상 부족한 느낌) 진비빔면은 20% 증량이라고 하니까 역시 혜자기업 갓뚜기인가? (솔직히 라면은 농심이지) 유통기간은 9월말까지! 옛날에는 라면은 방부제 덩어리라고 취급받아서 몇년 지나도 먹을수 있다! 라는 생각이 많았지만, 요즘엔 뭔가 라면도 유통기간이 상당히 짧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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