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한 장, 오랜만에 영접하는 숙취해소제(레디큐 / 깨수깡환) 효과있네

맴이 섭섭한 일이 생겼다. 집에 바로 들어가기가 싫은 기분이 되었다. 때마침 방탄언니가 갑자기 야근이라고 해서 1980년만에 회사사람들과 술을 마셨다! 오랜만에 영접하는 숙취해소제 어제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힘들어서 오랜만에 영접한 숙취해소제 레디큐는 색깔을 보고 마시면 절대 안 된다. 그렇게 숙취해소제를 먹고 술똥을 두 번 시원하게 싸니 몸과 마음과 정신이 개운하다! 그 와중에 아침부터 아빠 어제 몇 차까지 갔어? 라고 물어보시는 아드님 얌마 회사에서 마시는 술은 길고 얇게 살아남기 위한 업무의 연장선이다 오늘의 만년과장의 사진 한 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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