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4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06월 4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주간일기 챌린지 지난주 일기를 사람들이 너무 많이 읽어주셨다. 아리가또 예상외로 나의 포경수술과 자연산에 관심이 많아서, 이제 자연산으로 불러줘 주간일기를 쓰면서 솔직한 나에 대해서 생각하고 표현하는게 약간은 재미지다.

하지만 이번주는 별로 재미있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몇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기를 작성하겠다. 장마와 출근 비 오는날 밖에 나가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한다.

그리고 재택근무와 단축근무와 유급휴가 사용촉진으로 주 2회 출근을 했는데, 그게 바로 장마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이었다. 파마한 머리의 한쪽은 습기로 하늘을 향해 승천했고, 찝찝하고 짜증이 나지만 출근을 해야만 처리할 수 있는 업무가 있고, 해야지 평가를 받고 급여를 받고 보너스를 받는다.

zhenhappy, 출처 Unsplash 프로젝트와 보너스 이번에 기다리는 보너스는 8월이다. 본인의 회사는 일반직과 전문직의 보너스 금액과 시기가 다르다. 8월에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업무를 잘 수행하...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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