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08월 2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주간일기 챌린지 새로운 임티도 받았으니 기분좋게 주간일기 스타트! 아니 이게 뭐라고 요즘 다시 보니까 이렇게 잼있냐 ㅋㅋㅋ 오랜만에 찾은 브런치 카페 주말에 마트가기전 오랜만에 들린 브런치카페, 정말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이래저래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브런치카페가 되시겠다.

예전에도 몇번 포스팅을 올린 그곳인데, 상당히 촌스러운 구성이지만 맛있는게 반전매력. 아들램은 여기 오리엔탈 볶음밥을 좋아하는데, 그냥 냉동 볶음밥이라도 카페에 나와서 브런치라는 명목으로 먹으면 백배나 맛있어지는 마법.

양치만 하고 나와서 천천히 브런치먹고 마트에서 장보고 돌아오니 주말의 오전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단약시도 어게인 최종 목표는 단약이 되겠지만, 항우울제의 감량을 다시 시도하기로 하였다.

솔직히 이건 내 마음의 병이고 내 정신상태 꼬라지의 문제이기 때문에 누가 약을 끊어라, 먹어라 할수가 없는 부분이다. 다시 등장한 알약 커팅기, 이번에는 느낌이 좋다.

공황장애 일기에도 몇...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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