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새해 첫 공황장애 일기, 오랜만에 항우울제 타러 정신과 방문


23년 새해 첫 공황장애 일기, 오랜만에 항우울제 타러 정신과 방문

23년 새해 첫 공황장애 일기, 오랜만에 항우울제 타러 정신과 방문 당근먹는개냥이 여러분들 내가 공황장애 일기를 안써서 다들 완쾌되었나 걱정하고 있었을텐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헛소리! 아직까지 매일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고 오늘은 약 두어달만에 SSRI 항우울제 약을 타러 정신과에 다녀온 일기가 되겠다.

오늘 공황장애 일기는 매번 그렇듯 별로 정보는 없고 그냥 오랜만에 올리는 공황장애 근황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올린 근황이 항우울제를 반알 그러니까 5밀리그램씩 하루에 한알 복용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다시 10미리그람의 정량으로 아침에 한 알씩 복용하고 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특별히 증량을 할 이유는 없었는데, 내가 내 몸을 실험체로 삼아서 정량으로 올려보면 어떤 느낌일까 테스트해 보고 싶어서 정량인 10미리그램을 복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기분의 기복차가 적어지고 진짜 전혀 공황증세를 느끼거나 쓸모없는 걱정거리를 하지 않았다. 공황장애 뱃지 약은 아무래도 정량을 먹어야지 확실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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