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주 개봉기(feat. 삼겹새우말이 꼬치)


장뇌삼주 개봉기(feat. 삼겹새우말이 꼬치)

낮에 엄청 열심히 얌돌군의 체력을 빼놔서 그런지 빠른 육아퇴근 후 오랜만에 신랑님과 한잔 걸치던 날.. 평소같았으면 시원한 맥주 한캔씩 했겠지만 이날은 그동안 묵혀두었던 장뇌삼주를 오픈하기로 했답니다. 장뇌삼주는 예전에 살던 신혼집 집들이를 했을 때 막내외삼촌께서 집들이 선물로 주신거에요. ㅎㅎ 두병을 주셨는데 구석에 놓아두고 잊고 있다가 최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언젠가 먹어야지..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기회가 오지 않았는데요.. 마침 육퇴도 했고 주말저녁이기도 해서 신랑님과 한잔 걸치기로 했답니다. 저희집에 있는 장뇌삼주는 막내외삼촌께서 강원도에서 직접 재배한 장뇌삼으로 직접 담그신 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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