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카페] 산본역 한적한 카페 ‘카페네로’

나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은걸 싫어한다 원래도 그랬는데 코로나 이후로 더 심해졌다ㅠ 시끄러운 것도 싫어함.. (내가 제일 시끄러워야하기 때문) 하여튼 주말에 카페 가야할 일이 생겨 최대한 조용한 곳을 찾다가 ‘카페 네로’에 방문해 보게 되었다 위치는 여기! 롤링파스타 건물 3층에 위치한 카페네로 잘 보면 롤링파스타 윗층의 파란간판에 ‘caffè nero’라고 써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당당하게 내려서 카페네로에 들어왔다 카페 네로에 들어와서 열심히 사진찍는데 뭔가 이상해서 돌아보니.. 띠용⁉️ 카운터가 없다.. 그래서 조용히 나가서 보니.. 아하 여긴 별관이군..! 여기가 본관! 토요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 조용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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