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떨이 던진 사장, 징역 2년 선고…갑질 문화 근절을 위한 법원의 판단


재떨이 던진 사장, 징역 2년 선고…갑질 문화 근절을 위한 법원의 판단

재떨이 던진 사장의 처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법원은 징역 2년을 선고하고 갑질 문화 근절을 촉구했습니다. 피해자는 피를 흘리면서도 담뱃재를 쓸어 담았다고 합니다.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재떨이 던진 사장의 범행 지난 4월 13일 홍성 모 중소기업 대표 A씨는 회의 도중 테이블 위에 있던 유리로 된 재떨이를 40대 직원 B 씨를 향해 던지고, 다른 직원들 앞에서 욕설했다고 합니다. B 씨는 사장이 던진 재떨이에 맞아 이마가 찢어지는 등 전치 2주의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A 씨는 또 같은 달 18일 회사 단체 채팅방에서 B 씨를 지칭하며 ‘미친 것들이 있으니 (방을) 다시 만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전송하며 B 씨를 모욕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날 저녁 B씨에게 돈을 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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