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갈이] 이빨이 빠지고, 아무거나 물어 뜯기 시작했다면?


[강아지 이갈이] 이빨이 빠지고, 아무거나 물어 뜯기 시작했다면?

차차를 데려온 것은 차차가 약 6개월령이 되었을 때였다. 집에 온지 채 하루이틀이 지나기 전에 뭔가를 혼자서 잘근잘근 씹고 있길래 놀라서 꺼냈던 기억이 있다. 어디서 무엇을 가져와서 먹고있었나 봤더니 이빨이었다. 처음에는 유치가 빠지는가보다 했다. 그러나 매일같이 이빨 하나씩을 물고 있는걸 보니 슬슬 걱정이 됐다. 이거 유치가 맞나? 뭔가 잘못된 건 아닌가? 1. 강아지 이갈이 시기 및 순서 강아지의 유치는 대략 2개월쯤 모두 난다. 그리고 3-4개월부터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며 영구치가 자란다. 보통 생후 6개월이 되면 이갈이가 끝난다. 이갈이가 종료된 후 성견은 총 28개에 불과하던 유치를 대신하여 총 42개의 영구치를 갖는다. 보통 앞니와 송곳니부터 이갈이가 시작되며, 그 다음으로 작은 어금니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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