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이미 유명한 대부도맛집 원조11호 (육해공조개찜)

한참 전부터 유명했던 서해 원조11호 몇 년 전.. 코로나가 시작되기 훨씬 전에는 점심을 먹으려고 찾아갔다가 11시부터 줄을 서서 2시간 반 만에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아침부터 서둘러 집을 나섰는데... 아....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음을 느꼈어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치열한 분위기를 뚫고 식사했던 그때의 성취감은 없는 느낌이에요. 물론 그런 걸 즐기는 변태는 아닙니다만... 안녕~~ 맛있게 먹어줄껭~~ 왜 미안하지?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옆쪽으로 보이는 바닷물이 없는 뻘. 통창이 있는 집에 살고 싶은 게 오랜 로망이라 한동안 눈이 갔어요. 아이들 어릴 때 황제 VIP 스페셜 코스를 시켰다가 다 먹지도 못하고 소화제를 먹어야 했을 정도로 부담스..

원문링크 : [내돈내산]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이미 유명한 대부도맛집 원조11호 (육해공조개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