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09.2020


May.09.2020

May.09.2020 중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 있는데, 다들 졸업하고 각자의 길로 가다 보니 시간 맞춰서 다 같이 만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시간을 서로 조절해서 청첩장도 줄 겸 그리고 남편도 소개해 주고 하려고 만나고 왔어요 ~ 포르투갈 다녀와서 처음 만났는데도 엊그제 본 것처럼 어색하지 않고 편하고 잘 놀다 왔어요. 저 모르게 친구들이 이렇게 레터링 풍선에 부케처럼 꽃을 넣어서 선물을 해줬어요 ㅠㅠ 진짜 감동!!!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챙겨줘서 고마웠어요. 센스 있게 포르투갈어로 메시지를 풍선에 남겨줬다는 사실 ~ 이대로 집에 가져가서 예쁘게 보관하려고요. 다다음 주쯤에 우리는 다 같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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