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주재 한국인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


미얀마 주재 한국인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

미얀마 주재 한국인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 어제 2020년 9월 6일 미얀마 주재 한국인 중 한명이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라는 주미얀마 대사로부터의 메세지와 한인회에서 공지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이상화 주미얀마 대사입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미얀마 주재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겪는 불편과 고통도 깊어져 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최근 한인회와 민주평통, 정부기관, 봉제업체, 에너지 및 호텔관광 부문 업체, 유학생 대표 등 각층의 교민 여러분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운영하시는 사업은 물론, 자녀 교육과 건강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인 대응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었던 한국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은 모두 잘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코로나 19라는 전대미문의 도전은 우리에게 단 한 순간의 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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