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트리 키우기 _ 물주기, 가지치기, 수형만들기

안녕하세요, 양쓰입니다!! 키운지 8년이 넘어가는 우리집 해피트리 어릴 때부터 친정아빠가 화원을 하시다가 결혼하고 분가를 할 때쯤? 화원을 접으시면서 식물은 싫다고 하는데도 이건 좋은거라며 가져다 놓으신게 해피트리 나무입니다 여렸을 땐 눈만 돌리면 보이는 그놈의 화초와 꽃들이 그리도 보기 싫더만..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집안살림을 하다보니 언젠가부터 식물들에게 눈이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화분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누군가를 주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방치하고 있다가 보니 아빠가 좋은 거라며 가져다준 해피트리는 이모냥... 뭔가 맘에 안들어 자르다 보니 더 볼품 없음..... 이때쯤부터 시작인거 같아요~ 화분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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