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상고대를 찾아 떠난 향적봉 대피소 (설천봉 > 향적봉)


덕유산 상고대를 찾아 떠난 향적봉 대피소 (설천봉 > 향적봉)

설연휴 가족들과 상고대를 보러 덕유산 향적봉대피소를 예약하고 찾아 왔네요. 어차피 대피소를 이용하는거라 마지막 시간 곤도라를 타면 될꺼라는 생각에, 곤도라 예약도 별 신경 안 쓰고 있다, 출발전날 무한 새로고침으로 2시30분 티켓을 겨우 예약을 해서 방문을 했는데, 제시간에 도착해서 표를 끊어도, 티켓팅, 탑승대기가 1시간 정도 더 걸리고, 정말 설천제까지만 갔다 내려가는 분도 많아서, 예약을 안 하면 마지막 곤도라도 못 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대피소 이용시 당일 왕복이 아니기 때문에, 표를 올라가는날, 내려오는날 따로 편도로 끊어야 하는데, 왕복할인이 없다보니, 가족원 다 가니 곤도라 값만 116,000원이 나왔는데, 정말 가장의 느낌 제대로 받을수 있었네요...... 3시 곤도라 예약이 30분 전부터 발권이 가능했는데, 2시 40분 경 표 끊으려 갔다, 티켓팅대기, 탑승대기만 약 1시간을 한거 같은데요. 티켓팅을 하면서 보니 네이버 예약으로 오신분 당일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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