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주맛집 제주 한림 맛집 제주 협재 맛집 문쏘 쏘 굿 so good 후기

저 같은 뚜벅이족에게 반가운 가게는 어떤 곳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바로 그런 조건을 충족하는 곳이 문쏘입니다. 문쏘는 오키나와식 요리를 하는 식당입니다. 문쏘는 제주 한림 맛집이기도 하지만, 제가 자가용처럼 이용하는 202번 정류장에서 내려서 3분도 채 안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무엇보다 반가웠어요. 문쏘입구입니다. 느낌 있죠? 읽어보니까.. 이유가 있더라고요.. 제주 한림 맛집 문쏘는 1942년 그러니까. 광복되기 3년 전.. 일본군 관사였던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느낌이 좀 남다르더라니.. 지금은 차를 밖에 주차를 해서.. 안쪽에 차는 없었지만.. 차를 세 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고요.. 그 뒤로는 소품샵도 있었어요.. 문쏘 분위기 느껴보세요 문쏘의 깔끔한 외관 마당도 신꼉 써서 가꾸시나봐요! 요기는 아까 말한 정원 안쪽의 소품샵입니다. 시간이 나면 둘러봐도 좋을 듯해요. 서로 돕고 사는 게 좋은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