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랑 애월빵집 웃뜨리에 다녀왔어요. 내부가 아주 멋지죠? 돌담을 이용해서 만든 바 테이블이 너무 멋지네요!!! 웃뜨리는 주차장이 아주 넓더라고요. 한 16대 이상 동시에 주차가 가능하겠더군요. 웃뜨리는 애월빵집이면서 카페입니다. 건물이 근사하죠. 지인의 말로는 한참 전에는 이곳이 고깃집이었대요! 양쪽으로 창이 뚫려있어서 애월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것도 굿 굿 베리굿! 빵 구경 좀 할까요? 치즈 누룽지 찜! 소금 빵은 기본이니까 하나 찜하고 사진은 크게 안 나왔지만 대파크림프레첼을 선택했어요. 깜빠뉴를 먹을까 무화과 바게트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깜빠뉴로 결정! 우유식빵도 포동포동 맛있어 보이네요!!! 베이글도 맛있어 보여요. 앙소금빵 맛도 궁금하지만.. 이번엔 참기로합니다. 주문을 하고 잠시 둘러봅니다! 테라스 자리도 좋을 것 같은데 아직은 더울 것 같죠. 이날 비도 살짝 내렸고~~ 테라스 자리는 가을에 츄라이하기로.. 앗! 그림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스쿠터 타고 물질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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