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쏙쏙]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조선의 역사, 조선 5대 궁궐 탐방

경복궁은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으로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중건되었어요. *법궁: 임금이 사는 궁궐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은 경복궁 대부분을 헐어 조선 총독부 건물을 세웠는데요. 1990년부터 추진된 복원 사업으로 총독부 건물이 철거되어 경복궁은 옛 모습을 찾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전깃불을 밝혔던 곳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이었던 유길준은 조선으로 돌아와 고종에게 전구를 소개하였어요. 이에 고종은 건청궁 앞의 연못 물을 끌어들여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를 지었고, 건청궁은 발전소를 통해 전깃불을 밝힌 최초의 장소가 되었답니다.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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