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갤러리 '박상남 초대전'


구구갤러리 '박상남 초대전'

[Web발신] "한 3년 가보죠~" 나의 말 한마디에 박상남은 파리로 돌아가지 않았고, 1년이 지난 지금 50여점의 신작 보물들을 들고 구구갤러리에 입성했다. 불안했던 파리 유학생 시절의 그는, 길이나 벽의 표면에서 얼룩과 스크래치 등의 흔적과 잔상들을 발견했고, 거기에 담긴 익명의 사람들을, 그들의 상처를, 그리고 그에 대한 기억을 회화적으로 재구성해내는 작업을 시작했다. 박상남의 작품은 깨끗하고 무게감이 있으며, 은은한 컬러가 압권이다. 보물로 돌아온 박상남 작가의 [Treasure2022]에 당신을 초대한다. 2022. 7. 16 구구갤러리 구자민 대표 / 02 2643 9990 / 010 5263 6155 / [email protected] 전시기간 : 2022.07.16(토)~07.27(수) 오프닝 : 2022.07.16(토) 오후4시 구구갤러리 : 목동중앙서로9길30...



원문링크 : 구구갤러리 '박상남 초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