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사고들, 근황


시월의 사고들, 근황

일상: 오늘은 파랑 시월의 사고들, 근황 윤파랑 2017. 11. 7. 5: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이라 저는 요즘 집에서도 담요 하나는 꼭 두르고 있어요. 다들 따뜻하고 무탈하게 11월 맞이하셨나요. ^^ <1인용 기분> 다시 올리기 전에 안부 인사 드려야지 했는데 계속 사고가 터져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아직 시행착오 중인 1인용 기분 작품을 새로 올리면서 우선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그림이에요. 이전의 느낌은 유지하되 독자분들 눈이 덜 피로하도록 색도 조금씩 다 바꿨고, 배경도 부족해보이지 않도록 꽉꽉 채워 그려넣고 있어요.

ㅎㅎ 글씨 크기부터 말풍선 모양까지 티나지 않는 고민도 정말 많이 들어갔고요. (흑흑 정말 애썼답니다) 좀 더 다정하게 그려내고 싶다, 바뀐 부분들을 독자분들이 좋아해주실까, 내내 이걸 고민하면서 작업하던 데다가 글 마감이 겹쳐서 10월 마지막에는 잠을 거의 제대로 못 자고 그랬어요.

그리고 결국...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나 ...



원문링크 : 시월의 사고들,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