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발목 부상 뚫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


피겨 차준환, 발목 부상 뚫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

피겨 차준환, 발목 부상 뚫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피겨 차준환 선수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는 3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렸으며,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74.25점을 받아 총합 260.53점으로 2위인 서민규를 20점 이상 차이로 앞서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는 차준환에게 랭킹대회로서 7번째 우승이었습니다. 차준환은 오른쪽 발목 신경 부상으로 시즌 내내 힘들었지만, 발목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을 수정하고 콤비네이션 점프를 최소화하는 등의 대책을 채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회 직전까지 통증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 상태였으며, 빙상 훈련도 대회 일주일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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