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커뮤니티가 그래왔듯 초창기엔 비상업적인 순수한 후기로 이로웠던 커뮤니티가 최근엔 정말 더럽게 운영되고 있다 내가 네이버카페의 대표카페라는 프레임이 붙은 수십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올린 후기가 일주일도 안 돼 아무런 사전 고지도 없이 커뮤니티 규정 위반에 해당사항 없이 삭제되는 것을 경험하고 개빡쳐셔 남긴다 나는 카피레프트(copyleft)운동을 지지하고 있지만 그것이 저작권보호를 명분으로 정보독점으로 오는 폐쇄성에 반대하는 것이지 남의 저작물을 맘대로 삭제해도 좋다는 뜻은 아니다. 블로그 매입/임대로 바이럴 마케팅이 사용되는 건 다 알고 있을거고.. 네티즌들이 블로그가 이미 상업화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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