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9 라이온킹은 찐이야c> “숙소-마트-버킹엄궁전-세인트제임스파크-빅벤-라이시움극장-마트-숙소” 언니...나에게 작은 소원이 있다면.. 공원에서 피크닉 하는 거야.. 그렇게 나의 작은 소원을 이루고자 아침부터 숙소 옆 마트에 들러 첫 일정을 시작한 우리^_^ 치아바타, 크루아상, 요거트, 토마토까지 알차게 쟁임c 빵 계산하는거 어려워서 직원분이 도와주셨는데, 옆에 기다리던 현지인들도 이때싶 모두 빵사감. ㅋ야 너희 다 I냐? 왜 직접 말 안해?ㅋ - 영국 숙소는 시내 중앙은 아니였는데, 위치가 좋아서 버스만 타면 웬만한 관광지는 다 갈 수 있었당! 탁월한 선택 영국은 우리나라랑 차선이 반대여서 처음 길건널때눈 엄청 헷갈렸다. 우리는 원래 좌->우로 살피는데, 여기는 우->좌로 살펴야 해서 어려웠음 근데 전세계적으로 좌우가 우세하다 보니까, 아예 바닥에 우측을 보라고 적어뒀음..! 칭찬합니다c - 그리고 영국은 저렇게 말탄경찰이 막 돌아다님. 저기는 이력서 낼 때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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