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9,10일차] 프랑스_파리 | 베르사유궁전, 오랑주리, 오르세, 개선문, 화이트에펠, 루브르| 파리마라탕, 루브르맛집 | 보베띠예공항, 라이언에어 | 21박22일

<2023.08.03 얼렁뚱땅 어떻게든 굴러가더라~> “숙소-베르사유궁전-오랑주리미술관-저녁(비우비우 마라탕)-오르세미술관-개선문-에펠탑-숙소” 이날은 계획만 있지, 어떤것도 예약을 안해서 당일에 잇몸으로 해결한 하루라고나 할까?ㅎ - 오랑주리를 가려면 예약이 필수라고 한다. 여행전에 예약하면 너무 좋지만, 혹시라도 못했다면 당일 아침을 노려보길! 매일 아침 9시-10시쯤 취소표가 열리는데, 나도 당일 아침에 오랑주리 예약했다! But, 문제는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는 취소표 오픈 그런거 없어서 예약을 안하고 가면 빠꾸먹기도 한다더라c 걱정한아름 안고 출발! 더이상 비가안오면 파리가 아니다^_^ 예보만 본다면 비가 하루종일 오는 것 같지만, 1시간에 10분만 오고 그게 24시간 반복되는것임.. 시내랑 거리가 좀 있다보니, 12시가 다되어 도착한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역에서 궁전까지는 도보로 20분정도 걸린다. 궁안에는 뭐 마실거 파는곳도 없다 그래서 걸어가면서 마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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