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장 폴 사르트르, 2008)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장 폴 사르트르, 2008)

사르트르가 활동했던 당시도 그렇지만 지금 현재에도 사회에서 통용되는 격언과 상식이 있다. 그런 격언에는 개인의 주체성에 반하는 내용도 많이 존재한다. 기존의 권력에 맞서지 못하고 그 힘에 굴복하고 수용하는 것도 그런 것 중의 하나이다. 사르트르가 말하는 인간은 타인의 평가가 아니라 자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존재이다. 또한 사람의 가치는 가능성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주체성을 가지고 선택하고 행동하라. - “지옥, 그것은 타인이다”,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 “인간은 쓸모없는 열정이다” (11) - 당신은 자유롭다. 그러니 선택하라. (51) - 변화하지 않는 것, 그것은 인간이 세계 속에 있다는 필연성, 인간이 그곳에서 일하고, 그곳에서 타인들 가운데 있으며, 그곳에서 죽는다는 필연성이다. (67) #사르트르, #실존주의, #휴머니즘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박정태 옮김, 이학사, 2008)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저자 장 폴 사르트르 출판 이학사 발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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