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백병걸 “세상사 그 누구가 무엇을 안다 함이던가?”


황우석, 백병걸 “세상사 그 누구가 무엇을 안다 함이던가?”

오래전에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황우석 사태가 있었다. 그 황우석 박사가 "황우석의 깜짝 반전, 중동에 둥지 틀고 낙타·종마 복제 도전한다"라는 제목의 한국일보 기사를 보게 되었다. 지금은 나이가 꽤 되었을 텐데 아직도 뭔가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무위키의 황우석 문서를 보니 1953년 생으로 거의 70이 되었다. 황우석 문서를 보다 보니 백병걸 교수의 희생양에 대한 관심을 끄는 글이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나중에 백병걸 교수의 말이 사실로 밝혀졌다. 이말년씨리즈의 '열공서당 봉투훈장님'편 中. #황우석, #백병걸 희생양이 된 백병걸 교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사실이 하나 있다. 1999년 소 브루셀라 백신 파동 때 황우석 박사가 국정감사장에서 백병걸 전북대학교 교수의 백신이 엉터리라고 주장해 구속되게 만든 일이 있었다. 백 교수는 이에 대해 자신이 만든 백신은 미국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것이며 당시 백신이 듣지 않은 것은 오염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점점 백 교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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