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달 타로 코로나19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전화 상담 후기

안녕하세요! 썬입니다. 신나는 일요일, 왠만하면 쉬어보려고 먹고 자고 일어났다가 또 자고......... 쿨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잠이 솔솔 오네요ㅠㅠㅠ 단모종인 봉구도 오돌오돌 떨고있길래 20대 때 입었던 치마로 옷도 만들어주고, 작업도 틈틈히 하면서 나른한 일요일을 보내고 있어요. 저는 사주나 타로를 보는 걸 참 좋아하는 편인데요. 신년이나 삶이 답답할 때, 꼭 한번씩은 가보는 편이에요. 이런 부분을 맹신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털어놓고 대화하다보면 속이 시원하잖아요??? 요즘은 고민이 많지는 않지만 계획한 일들이 폭발하면서 지금이 적합한 시기인가, 나의 욕심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잠이 잘 안 오더라구요. 삶이 미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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