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신주인수권부사채 BW (Bond with Warrant)


주식용어: 신주인수권부사채 BW (Bond with Warrant)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주식연계채권 중 하나로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함과 동시에 투자자들이 미리 정해놓은 주식가격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기업의 신용등급상 8%의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해야 하지만 4%로 BW 발행 BW 1매당 신주인수권이 2주 권리행사가격이 액면가 5000원 주가가 상승하여 7000원일 경우, BW 100매 가지고 있는 투자자는 200주를 5000원에 인수할 수 있습니다. 즉, 투자자는 400,000의 차익 실현이 가능합니다.

한편, 기업 입장에서는 4% 이자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통해 외부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이유?

여타 다른 사채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자율을 강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이자율을 낮추는 대신 투자자들에게 주식 인수권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세트 메뉴로 판매하는 격입니다.

다른 한편, 투자자 입장에서는 원금에 대한 이자는 물론 향후 인수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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