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스판 벨벳 원단 그리고 다양한 후가공.

구분이 쉬운 나일론과 폴리에스터가 섞인 스판 벨벳 투 톤 작업한 원단으로 먼저 봐야겠네요.청록색은 나일론이고 핑크는 폴리에스터입니다. 청록색 원단에 핑크 파일(실)이 심어져 보입니다. 그래서 파일직물이라고 합니다. 파일의 길이는 보통 0.3~1MM입니다.복잡한 공정은 생략하겠습니다. 복잡한 용어가 너무 많아 더욱 어려워집니다. 레드칼라에 화이트 파일이 심어져 있네요.사진만 봐도 투톤이라 화려하고 포근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벨벳 원단을 만져본 경험이 있어서촉감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사진을 보는 순간 표면 느낌이 손과 머리로 전달되는 기분입니다. 이처럼 나일론과 폴리가 섞여있는 원단을 아이스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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