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드디어(?) 나도 걸렸다. | 오미크론 전조증상/진료비/약 값/일자별 증상


[코로나19] 드디어(?) 나도 걸렸다. | 오미크론 전조증상/진료비/약 값/일자별 증상

[0일차] 5월 1~2일, 두통 증상 일요일이라 엄마 아빠와 점심을 먹고 집에 돌아왔는데 두통이 심했다.(머리를 조이는 듯한 통증) 만성 두통을 달고 살았기에 커피를 안 마셔서 그런가 보다 하고 두통약을 먹었는데 약발이 듣지 않았다. 두통은 다음날도 계속됐다. 마침 월요일이라 월요병인 줄만 알았다. [1일차] 5월 3일, 인후통/몸살 기운 -> 양성 판정 새벽 3시에 깼는데 목이 아팠다. 잠결이지만 순간적으로 느낌이 왔다. 코로나인가? 그렇지만 아직 너무 이른 시간이니 좀 더 잤다. 6시에 기상했고 목은 여전히 아팠지만, 자가 진단키트도 없고 긴가민가 했으므로 일단 출근을 했다. 출근하는 길에 따뜻한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몸이 으실으실한게 쎄했다. 출근하자마자 자가 진단키트를 사서 검사했는데 희미한 두 줄이었다. 애매해서 일단 근무를 하는데 11시께부터 열과 함께 몸살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체온을 재보니 37.3~7도를 왔다 갔다 했다. 안되겠다 싶어서 점심 먹고 조퇴하고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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