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아비투스가 핵심 키워드가 된 요즘


[필사] 아비투스가 핵심 키워드가 된 요즘

어떤 부분에서 아비투스는 읽어도 읽어도 머릿속에 명확하게 들어오지 않는 책이기도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 하면서 이미 알고 있던 것 마냥 읽히는가 하면, 또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이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쉬운 듯 어렵게 읽히는 책이어서 그런가, 다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읽고 계실지 궁금해 블로그와 유튜브를 많이 들여다보기도 했어요. 요즘 저의 핵심 키워드이면서 동시에 저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고 돌보게 만들기도 하는 단어입니다. 아비투스 저자 도리스 메르틴 출판 다산초당 발매 2020.08.03. 목이 마르기 전, 10년 전 우물을 파두는 것이 가장 좋다. > 마치 주식이 연상되는데요. 10년 뒤를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르려면 우선 책부터 읽고 봐야겠어요. 최고의 애석함으로 초대를 거절해야 한다. > 초대를 거절하는 방법.. ㅎ 최고의 애석함이 필요합니다. 종종 써먹어야겠어요. 아무것도 요구하지 말고 너무 많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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