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오작동? 역행자 PART 4


유전자의 오작동? 역행자 PART 4

하루에 한 챕터씩 뽀게고 있는 역행자입니다. 이번 파트는 쪼오끔 어렵기는 했어요. (어렵다는 것도 제가 가진 자의식의 일부일까요?) 유전자의 오작동이 우리의 실천력과 판단력을 좌지우지한다고 하는데. 과연 저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유전자의 오작동을 거치고 있을까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먹다 남은 맛없는 치킨 두 조각을 배가 고프지 않지만 손에 집었어요. 이것 또한 치킨이라는 단어가 주는 자극만 생각하고 어제의 기억을 망각한 채 손을 뻗은 유전자의 오작동이 아닐까요? 그럼 이렇게 역행자 PART 4 필사해 보겠습니다. 역행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2.06.03. 하지만, 수만 년 전 초원에서는 나방의 생존에 도움이 됐을 본능이 오늘날에는 나방의 생존을 어렵게 한다. 이걸 클루지 바이러스라고 부른다. > 수만 년 전 진화 초기 시절 우리가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필요 없는 본능을 클루지라고 합니다. 이 개념을 보면서 저는 요가 동작이 떠올랐는데요.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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