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블로거 정요리를 소개합니다.


푸드 블로거 정요리를 소개합니다.

정요리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집에서 혼자 해먹는 걸 좋아했고, 떡꼬치도 직접 만들어 누나들에게 해주었어요. 90년 후반 지금처럼 인터넷도 활성화되지 않았던 때 동네 분식집에서 먹어보고 집에서 만들어 누나들에게 먹이고 누나들이 분식집과 똑같다고 했던 기억...

이때도 맛을 기억하고 만들어내는 능력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나 봐요. 삼겹살을 다 구운 후 케첩을 넣어 조려 먹는 걸 좋아했고 지금 생각하면 리틀 정요리표 바베큐 폭찹이라고 해야겠네요 고등학교 졸업쯤에 직업 선택을 요리로 하고 2000년 4년제 대학교 조리과로 진학을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실습도 하고 공부도 하긴 하는데... 뭔가 제가 생각한 그런 게 아니었어요...

요리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자격증 위주의 실습, 조별 실습이라... 딱히 내가 할 건 별로 없는 거 같고 학비가 그때 당시 한 학기에 400만원 정도 되었는데..

요리학원 30만원 실습을 하고 있다니... 지금 대학교들은 많은 체계가 잡히고 해서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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