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계급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한계급의 성격을 신랄하게 비평한 사회 경제학 비평서이다. 또한 미국의 자본주의가 절정을 이루던 19세기말의 유한계급 사이에 만연한 속물주의와 세속적 겉치레에 대한 비평을 전체로 하는 도서이다. 유한 계급론으로이 나의 첫 발걸음 남에게 보이기 위한 소비 활동이야말로 가장 정당한 과세의 대상이다. 미국의 저명한 사회 평론가이 소스타인 베블런이 한 유명한 명언 중의 하나이다. 소스타인 베블런이 했던 한 마디가 나를 유한계급론으로 의 길로 이끌어 주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 두려움은 잠시뿐이었다. '인문학적 지식을 겸비하고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하며 일을 하는 엔지니어라는 나의 바람에 조금 더 가까워지게 해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이 ..
원문링크 : 유한계급론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