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그리운 모로코 사하라 사막투어

코로나 19 사태 이전에 모로코를 방문 했을때 사하라 사막투어를 다녀온적이 있다 그때 아랍인이 끓여준 라면맛은 절대 잊을수 없다 라면을 어디서 구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 진라면이었고 사막 한가운데 있는 캠프에서 먹었었다 한국과 정반대에 있는 모로코에서도 최남단에 있는 사하라 사막에서 정말 신기했던 경험이 있다 또한 사막에서 석류가 잔뜩 들어간 아이스크림도 먹었었다 모로코는 길거리에 석류가 널려 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석류가 가장 저렴한 나라 이기도 하다 한국은 3개에 만원정도 하던데 모로코에서는 1-2천원만 내면 석류3-4개가 들어간 100% 천연과즙 주스를 맛볼수 있다 사막에서 차가운 콜라도 마셨었다 차가워서 놀랬다 사막 한가운데 있는 텐트에 전기가 들어온다 미니 냉장고가 있어서 각종 냉장식품들을 맛볼수 있다 사막 한가운데서 한국라면과 석류아이스크림에 콜라까지 말이 안될것 같지만 모두 가능하다 나도 처음에는 너무 신기해 신기루를 보는것 같았다 꿈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까지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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