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노트북 거치대를 샀더니...


다이소 노트북 거치대를 샀더니...

우리의 노트북..있을 곳이 마땅찮아여기 저기 치이다가도철님이 굴러다니는 목재를 이용해 너무 너무 엔틱한 선반을 제작해주어자리가 생겼다.그런데.........모두 키가 다르니..내겐 노트북 화면을 봄에 있어 불편함이 없는 높이지만키가 큰 쌤들은 무릎을 접는 굴욕의 높이.선반의 위치를 다시 잡는 건 너무 너무 무리수.그래서 모두의 의견은노트북 거치대로 모아졌다.다이소를 경유하는 위치에 간 날,기억속의 노트북 거치대가 시기적절하게 상기되었고,그래서 하나 업어왔다.박스의 사진만 봐서는 비주얼 써금하여망설이고 망설이다가에라 모르겠다..눈 딱 감고 집어왔는데...음..........내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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