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내년 1월부터 분류작업 안 한다. 17일 총파업 종료

택배 노조 파업 내용 정리 https://m.blog.naver.com/yjlcu/222399467520 전문 정부 여당과 택배노사가 내년 1월부터 과로 문제의 주범이던 분류작업에서 택배기사들을 완전히 제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외에 택배기사의 최대 작업시간은 일 12시간, 주 60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다만 '우체국 택배 문제'는 별도로 논의하기로 해, 최종합의문 발표까지는 며칠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당장 내일부로 총파업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즉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 등 4개 민간택배사와 관련된 분류업무 개선 등은 합의가 끝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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