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만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100만원, 크리스마스 전후 일괄지급


320만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100만원, 크리스마스 전후 일괄지급

wstn, 출처 Unsplash 정부가 위드코로라 정책 실패로 다시 거리두기 강화를 시작하면서 자영업자들은 연말 대목을 그야말로 날린 셈이 됐습니다. 정부가 그래서 보완책을 내놨는데, 또 다시 세금 파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장 성탄절 전후에 320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신청을 해야 하는데, 정부가 조만간 만들 전담 사이트에서 계좌번호와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지급 대상인지 아닌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지급 대상으로 신청하면 다음 날 지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와 별개로, 손실보상금도 내년 초에 지급한다고 합니다. 올해 4분기 손실보상금은 내년 2월 중 따로 계산해서 지급할 예정이며, 보상 대상과 금액도 늘린다고 합니다. 보상 대상: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곳들만 포함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 미용실, 키즈카페, 결혼식장 등 인원 제한을 받는 곳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됨 보상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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