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63억 탈세 의혹’ 김범수 카카오 의장, 경찰 수사 착수


‘8863억 탈세 의혹’ 김범수 카카오 의장, 경찰 수사 착수

Alexas_Fotos, 출처 Pixabay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이 2014년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과정에서 8863억원을 탈세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고발 이유 ㅡ 지난 2014년 10월1일 카카오는 코스닥 상장사였던 다음과 합병 ㅡ 구(舊) 카카오 주식과 합병법인인 다음카카오 주식 가격의 차이에서 발생한 수익(양도차익)에 대해 소득세 납부 의무 ㅡ 센터에 따르면, 당시 케이큐브홀딩스는 1조6541억원, 김 의장은 2조896억원의 양도차익을 거뒀다.

ㅡ 양도차익이 아니라 애초 갖고 있던 주식 가격이 올라 발생한 평가 이익인 것처럼 회계를 조작했다는 게 센터의 주장 ㅡ 사실이라면 양도차익의 최대 30%에 달하는 소득세를 탈세한 것이 된다 예시, 김 의장이 소유한 케이큐브홀딩스는 구 카카오 주식을 주당 500원에 취득 10월 1일 다음카카오 주가는 주당 16만5000원 주당 16만원 넘는 차익 발생 ‘8863억 탈세 의혹’ 김범수 카카오 의장, 경찰 수사 착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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