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전우원의 행적, 이유는?


전두환 손자 전우원의 행적, 이유는?

Alexas_Fotos, 출처 Pixabay 전우원 씨는 2023년 3월 31일 광주를 방문하여 5·18 피해자와 유족을 만나 사과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했습니다. 전우원 씨는 할아버지 전두환 씨가 5·18의 학살자이고 범죄자임을 인정하고,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대신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우원 씨는 이전에 자신의 SNS에 전두환 일가와 지인들에 대한 저격성 폭로글을 쏟아냈습니다. 전우원 씨는 할아버지 전두환 씨를 학살자라고 칭하고, 아버지 전재용 씨와 할머니 이순자 씨의 부정적인 행각을 폭로했습니다.

전우원 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후 회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원 씨는 현재 광주에 머무르며 사죄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전우원 씨는 어렸을 때부터 5·18에 대해 여러 차례 물어봤지만, 가족들은 침묵하거나 오히려 시민군을 나쁘게 얘기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전우원 씨는 1999년생으로 24살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이며, 전재용 씨의 아들로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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