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는 무조건 가야 하는 수내역 맛집 판교집


비 오는 날에는 무조건 가야 하는 수내역 맛집 판교집

오늘 기상예보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항상 벚꽃이 만발하면 비가 오고 나서 꽃은 지고 푸른 잎들이 자라나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고 또 이 날을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의 비라 매우 반갑고, 제가 미루고 미루면서 기다렸던 판교집 가는 날이기 때문에 더욱 오늘이 기다려진 것 같아요. 비 오는 날 판교집의 인테리어는 완성이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 오픈했을 때 김씨부엌 자리 (오른쪽 사진)에 작에 판교집이 생겼어요. 그런데 장사가 너무 잘 돼서 바로 옆으로 확장이 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야 워낙 수내역에서 오래 지내다 보니 알고 있었는데, 확장하고 나서도 미리 가지 않으면 줄을 길게 서야 한다는 것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부 인테리어는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여기는 확장된 공간인데, 약간 시크릿 룸 같은 분위기고, 옆 홀과 분리가 되어 있어서 회식하기 너무 적당하고 좋아요. 인원수가 적다면, 옆 홀을 이용해서 단체 회식을 하는 것도 좋고요. 애피타이저로 안동 국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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